연휴이후의 월요일입니다. 좋은하루 보내고 계시옵나이까.
동생이 휴가 나온데다가 어제 오랜만에 자작 떡볶이 먹고
매운거에 익숙치 못한 장이 난리를 쳐서 개고생하고 잠도 제대로 못잔채
그것도 모자라 용사30에 빠져서 아침에 세이브도 안한채 그냥 꺼버리는 바람에
우울함에 허우적대는 알파찡입니다.ㅠ_ㅠ)
1977년에 방송을 시작해 총 35화로 종결한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 입니다.
국내에선 MBC에서 방송을 해줬고 비디오로도 들어왔었습니다.
라기보단 메칸더V 모르면 간첩이지 않을까요.~_~
머나먼 우주 오리온성좌의 가니메데 행성은 심각한 오염으로 인해 탄생한
미지의 생명체 헤브론에 의해 완전 장악되고, 별의 사람들은 전원
헤브론의 개조수술을 통해 충직한 부하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구까지 마수를 뻗어 약 90%를 점령하게 되고
가니메데의 왕자였던 지미 오리온은 제 2의 고향 지구를 지키기 위해
메칸더의 파일럿이 되어 싸워나간다...
라는게 간단 내용이라고 하는데...
사실 기억 날리가..-_-)r
뭐랄까..메칸더V하면 생각나는건 기지가 야구장처럼 생겼었다는거.
전투기 세대가 합쳐서 메칸더의 등짝에 들어가는걸로 끝이라는거.
그리고 상어미사일이라던지...
오메가 미사일이 떨어지기 약 5분?전에 적을 작살내야 된다는거 정도밖에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 나중에 메칸더V가 개량?이 되었던가 전투기에 분리해서 싣고 날아서
파츠별로 합체시키고 이후 등짝에 전투기 수납되었었고
이후엔 전투기가 아닌 차량으로도 그렇게 했었던게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나름 스토리 진행도 무겁고 드라마틱했었습니다.
적의 간부가 알고보니 주인공의 어머니였고..
개조가 풀렸다가 말았다가 했던거 같기도 하고..
상당히 슬픈전개가 되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하네요.
뭐 여튼 메칸더 하면 역시,
미즈키 이치로씨가 부른 원판도 나름 괜찮다 할 수 있겠지만 역시
메칸더 오프닝하면 김국환씨가 부른 이 노래지요.
대영비디오에서 나온 버전도 있지만..역시 김국환씨가 부른건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응원가라던지 합창곡으로도 자주 쓰이기도 하구요.
원더스완용으로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컴팩트3에 참전했습니다.
플레이 못해봤으니 노 코맨트(...)
이것도 DS용이라도 좋으니 다시 나와주면 참 좋겠는데..
어렸을때 장난감도 들고 있었고 관련 운동화나 신발주머니나 종이딱지나
이런저런게 참 많았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고..
CM에서 상품이 나왔다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여튼 기억 한켠에 남아 있는 로봇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메칸더V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