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에 아버지와 함께 다대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몰을 찍으러 갔지만 좀 이른 시간이 도착해서 적당히 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웠네요.
중간 중간 아버지께서(본인도 모르게)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D
중간 중간 아버지께서(본인도 모르게)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D
돌아다니다가 아버지께서 발견한 거북이.
바다로 돌아가다 추운날씨에 말라죽은 모양입니다.
사진으로 담은 뒤 바다로 돌려보내줬습니다.
도착하고 두시간 뒤 서서히 일몰이 시작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일몰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날도 많은 분들이 카메라와 삼각대를 지참하여 포인트에서 사진을 담고 있더군요.
그 분들에 비하면 정말 초라한 장비(...)와 스킬이었지만 그래도 평생 남을만한 사진을 담고 왔습니다.
이제 기장 오랑대 일출만 담으면 되겠네요.( 'ㅅ')
- 덧글 -
다른 바닷가가 다 그렇듯이 다대포 해수욕장도 주변에 횟집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횟집들이 전부 장사가 될 리가 없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횟집보단 카페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업종으로 전환하는게 어떨까..싶습니다.
다대포는 성격상 가족이나 커플 단위 관광객이 많은 만큼 그쪽이 더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